ⓒ빅뱅 신곡 영상 캡처 |
5인 남자 아이돌그룹 빅뱅이 2년3개월 만의 신곡을 SBS '강심장'을 통해 방송에서 첫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의 말미에는 빅뱅 신곡 영상이 전파를 탔다.
이 영상은 30초가량의 분량으로 금발 머리의 지드래곤이 거리를 걸어가는 장면과 선글라스를 낀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짧은 분량이었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엔 충분한 영상이었다.
한편 빅뱅은 오는 24일 인트로를 포함, 타이틀곡 '투나이트'와 '핸즈 업' '섬바디 투 러브' '왓 이즈 라이트' '카페' 등 총 6트랙이 담긴 새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빅뱅이 국내에서 신곡들이 담긴 새 음반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 2008년 11월 정규 2집 이후 2년3개월 만에 처음이다.
빅뱅은 새 미니앨범 발매 다음 날인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 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빅쇼'란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갖고 컴백을 공식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빅뱅 신곡 영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