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사진전, 17만 동원속 수도권전시 마감

김지연 기자 / 입력 : 2011.02.2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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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사진전이 총 1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수도권 전시를 성황리 마감했다.

23일 MBC에 따르면 '무한도전' 사진전은 지난해 12월11일 시작해 2개월 간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 동탄메타폴리스, 서울남산 SBA애니메이션센터&신사동 캐논플렉스에서 전시를 했으며, 총 17만 관객이 다녀갔다. 일일 최고 82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일일 평균 2800명에 달하는 수치다.


'무한도전' 사진전 담당 MBC 국내사업부 김영규 팀장은 "서울과 경기지역 사진전에서의 '무한도전'에 대한 많은 애정에 감사드린다. 다양한 지역에서의 전시 요청이 있으나 다 찾아뵙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후 다음 전시는 3월 19일 제천시민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천을 시작으로 지방순회 전시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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