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가 전기차 레이싱걸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박진희는 28일 오전 8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전차도녀! 전기차를 타는 도시 여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진희는 깜찍한 전기차를 타고 마치 레이싱걸처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차를 타거나 차 앞에서 찍은 박진희의 모습이 마치 한 편의 화보 같다.
이어 박진희는 "예쁘죠? 220V로 집에서 4~5시간 충전하면 최대 120km까지 주행 가능! 이 기특한 녀석이 우리나라 기술로 만들어졌대요. 어때요?"라고 덧붙였다.
박진희가 타고 있는 전기차는 AD모터스에서 국내기술로 개발된 모델 체인지(CHANGE)다. 평소 환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박진희는 체인지 홍보 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네티즌은 "전기차 탐나네요!", "전기차도 깜찍하고 박진희도 귀엽고", "마치 한 폭의 화보 같아요", "저도 타고보 싶어요"라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박진희는 WCC(세계자연보존총회)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