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김영철, 박소현, 신동엽, 홍록기, 김숙 ⓒtvN 제공 |
신동엽, 박소현, 김영철, 홍록기, 김숙이 건강 지킴이로 한자리에 모인다.
오는 3월 2일 방송되는 tvN '신의 밥상'은 패널을 바꾸고 새로이 단장한 모습으로 첫 선을 보인다.
신동엽이 계속해서 MC를 맡은 가운데 박소현, 홍록기, 김숙이 새로운 패널로 출연해 건강과 관련한 유쾌한 토크를 벌일 예정이다. 기존 패널 김영철도 함께한다.
게스트로 소문난 잉꼬부부 남성진 김지영 부부가 출연한다. 출산 이후 생긴 요통과 과거 병력인 혈종이 걱정된다는 김지영의 건강 상태와 맞춤 솔루션을 비롯해, 30대 여성들이 조심해야 할 다양한 건강 정보들을 함께 만날 수 있다.
'신의 밥상'은 최첨단 과학 기술을 동원해 스타의 건강을 진단하고 맞춤 솔루션을 제공해 유익한 건강 정보를 소개하는 프로그램.
지난해 6월 첫 방송 된 이후 스튜디오 현장에서 채혈부터 분석, 진단까지 88분 만에 끝내는 미래형 원스톱 의료 서비스 '블러드 88 프로젝트' 등 신개념 건강검진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신의 밥상'에서는 '큐브'라는 새로운 장치를 도입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4면이 화면으로 구성된 초대형 큐브를 스튜디오에 등장시켜 건강검진 대상자가 큐브 안에 들어가면, 그 안에서 과거 현재 미래의 건강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설계한 맞춤 건강 시스템이다.
또 10분 투자로 건강한 몸으로 바꿀 수 있는 '불꽃요가'와 건강을 지켜줄 '엔젤푸드', 사소한 증상을 간과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들을 재연 드라마로 알아보는 '최악의 시나리오' 등 코너들이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