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기획사 A큐브 오픈식 '등장'..최종계약 임박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1.03.0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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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슈퍼스타K2'의 최종 우승자 허각이 소속사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허각은 지난 2월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건물에서 열린 신생 기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오픈식에 참석했다.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스트 포미닛 G.NA 등이 소속된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로, 곧 데뷔를 앞둔 7인 걸그룹 에이핑크가 몸담고 있다.

특히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그 간 허각이 둥지를 틀 곳으로도 유력하게 거론돼 더욱 관심을 받아 왔다. 이 와중에 허각이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의 오픈식에 직접 모습을 드러냄으로써, 이 곳과의 계약은 기정 사실화됐다는 평가다.

1일 한 가요 관계자는 "허각과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아직까지는 최종 계약서에 사인은 하지 않은 상태"라면서도 "하지만 양 측의 계약은 이미 확정된 사안으로 곧 최종 계약서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10월 엠넷의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직후부터 어느 기획사로 갈 지에 관심이 쏠려온 허각은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 생활을 정식 시작할 가능성이 한 층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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