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 콘서트도 인기..12.1%로 화려한 퇴장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1.03.02 08:11
  • 글자크기조절
image
KBS 2TV '드림하이' 콘서트 방송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가 종영 후에도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 집계에 따르면 1일 오후 방송된 '드림하이 스페셜 콘서트'는 전국 시청률 12.1%를 기록했다.


이는 드라마 종영 후 마련된 콘서트임에도 불구, 두 자릿수 시청률을 보이며 큰 관심을 드러낸 셈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짝패'는 16.3%, SBS 드라마 '마이더스'는 11.2%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달 28일 인기리에 종영한 '드림하이'는 이날 스페셜 방송을 통해 마지막을 장식했다. 특히 이날 방송은 드라마 OST와 김수현의 '드리밍', 아이유의 '썸데이' 무대 등 배우들의 공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2PM, 박진영의 퍼포먼스도 펼쳐졌다.

한편 오는 7일 '드림하이' 후속작으로 '강력반'이 방송된다. 이 드라마는 송일국, 이종혁, 송지효, 박선영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