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유동일 기자 |
인기그룹 슈퍼주니어가 한식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한식 세계화 홍보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인포마스터 측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오는 3일 오전 11시 과천 정부종합청사 내에 위치한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위촉식을 갖는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받는다. 이후 2011년 한식 세계화의 효과적인 확산을 위해 한식 홍보대사로서 국내외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농식품부 유정복 장관과 슈퍼주니어의 이특, 신동, 예성, 희철이 참여하며 나머지 멤버들은 개인별 스케줄과 해외 체류 등의 이유로 아쉽게도 불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