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왼쪽)와 박지성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배우 유인나가 박지성의 CF 파트너로 낙점됐다.
유인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일 "유인나가 한국P&G 브랜드 질레트 퓨전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인나는 질레트 퓨전의 첫 여성모델로, 박지성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이로써 최근 인기리 종영한 SBS '시크릿가든' 이후 최고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유인나는 '한밤의 TV연예' MC자리를 꿰찬데 이어 CF까지 접수하게 됐다.
특히 유인나는 축구선수 박지성의 파트너로 호흡을 맞추게 돼 뭇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사게 됐다.
이번 질레트 퓨전 광고는 3월께 전파를 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