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양동욱 인턴기자 |
배우 한지민이 EBS '지식채널e'의 두 번째 객원 작가로 나섰다.
한지민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방송되는 '지식채널e'의 '바로 지금 여기에서' 편에서 객원작가로 참여, 봉사활동에 나선 이유를 솔직하게 공개한다.
3일 EBS에 따르면 한지민은 '바로 지금 여기에서' 편을 통해 스타가 된 지금도 봉사활동에 나서는 이유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봉사라는 것이 결코 거창한 게 아니라 "지금 당장 작은 것부터 하는 것이 좋다"는 평소 소신을 밝혔다.
'지식채널e'의 객원작가제는 프로그램을 통해 집단지성을 구현하기 위한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올 들어 새롭게 시도된 것으로, 지난달 노희경 작가가 첫 번째 객원작가로 참여해 '위대한 유산' 편을 방송했다.
한편 노희경 작가의 추천으로 객원작가의 바통을 이어받은 한지민은 평소 존경해온 사람을 세 번째 객원작가로 추천, 제작진이 현재 섭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