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 정준호와 이하정 커플은 지난달 말 서울 청담동 뮈샤주얼리에서 결혼 예물을 고르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두 사람은 열애 4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 만큼 결혼 준비를 철두철미하게 진행하고 있다.
정준호는 이하정 아나운서와 예물을 고르며 직접 다양한 목걸이와 반지부터 티아라까지 골라주는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준호는 오는 25일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W호텔에서 탁재훈과 신현준의 사회로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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