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균 기자 tjdrbs23@, 김정민 트위터 |
가수 겸 배우 김정민이 귀여운 아들 도윤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정민은 4일 오후 4시 2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도윤이 어린이집에서 머리에 이거 말고 놀았나보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정민의 아들 도윤은 하얀 피부에 큰 눈망울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머리에 여자애들이나 할 법한 머리 마는 도구가 말려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김정민은 "가위바위보 해서 이겼다는데. 쟤 여자아이들 하고만 노는가? 안 빼겠다네"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벌써부터 어린이집에서 인기남인가요?", "빼기 싫다고 저런 표정을 짓는 건가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민은 지난 2006년 재일동포 3세인 타니 루미코씨와 결혼, 2007년 6월에 득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