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軍제대후 '강심장' 예능 첫 출격

임창수 기자 / 입력 : 2011.03.0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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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배우 조현재가 제대 후 첫 예능으로 '강심장'을 선택했다.

7일 SBS는 조현재가 최근 오는 8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의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현재는 이번 녹화에서 SBS 드라마 '49일'에 함께 출연하는 이요원, 남규리와의 인연과 드라마 촬영 도중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시종일관 특유의 엉뚱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큰 웃음을 줬다.

또한 이제까지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강호동과의 깜짝 인연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녹화에 함께 참여한 남규리는 이 날 강심장에서 "조현재는 굉장히 매너 있는 남자"라며 조현재의 매너에 감탄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놔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오는 8일 '강심장' 에는 조현재 이외에도 김병세, 강수지, 박한별, 유인나, 남규리, 김현정, 엠블랙 이준, 씨스타 효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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