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주에 휴가를 다녀왔더니 기다리던 일들의 폭풍이. 오늘은 C사의 지면 광고 촬영 중이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깜찍한 고깔 모자에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풍선을 든 채 활짝 웃고있는 김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들은 "소녀같다", "38세라니 믿을 수가 없다", "너무 예뻐요"라며 반색했다.
자우림의 보컬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약중인 김윤아는 현재 MBC '위대한 탄생'에 멘토로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