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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조하랑 트위터 |
최근 교수와의 오해로 홍역을 치른 그룹 쥬얼리 출신 연지가 조하랑이 동국대 일일 강사로 나선다.
조하랑은 지난 14일 오후 8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오전 일찍 학교 갔다가 플래카드 보고 깜짝 놀랐어요! 3월 16일 5시 반 동국대정각원에서하는 조하랑 강연 오실 분 손!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조하랑은 현재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예술학부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최근 조하랑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1학기에는 올A+, 2학기에는 차석을 거머쥔 성적표를 공개해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강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강연 내용이 궁금하네요", "다재다능한 하랑씨"라며 관심의 목소리를 냈다.
한편 조하랑은 KBS 2TV 새 아침 연속극 '두근두근 달콤(가제)'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