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혜박 트위터 |
모델 혜박이 미국 LA에서 엄정화와 깜짝 만남을 가진 사진을 공개했다.
혜박은 15일 오전 1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정화언니와 헤이리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언니! 너무 반가웠어요! 실제로 더 이쁘셨다는…"이라며 반가움을 드러내며 "제가 너무 말이 없었죠? 다음에 미국에 놀러 오시면 꼭 자주 봐요! 한국 놀러 가게 되면 연락드릴게요!"라며 애교 섞인 안부인사도 전했다.
사진은 LA의 카페 헤이리에서 찍은 것으로, 두 사람은 무대 아래 평범한 차림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파주 헤이리에 있는 줄 알고 달려가려고 했어요", "의외의 인연이네요~"라며 호응했다.
한편, 혜박은 지난 3일 동양인 최초로 '발망'의 2011 가을/겨울 컬렉션 쇼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