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산이 미투데이 |
가수 산이가 쌍꺼풀 수술을 했다는 깜짝 거짓말로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산이는 15일 오후 5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저 쌍꺼풀 수술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이는 눈 주위가 선홍빛이다. 이는 수술 한 지 오래 되지 않아 아파 보인다. 그리고 수술 자국을 무마하려는 듯 짙게 아이라인이 그려져 있어 보는 이를 폭소케 한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짙은 화장을 한 것으로, 쌍꺼풀 수술을 한 것이라는 농담으로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사진이다.
이에 네티즌은 "만우절도 아닌데 왜 그러세요!", "붓기가 아직… 오늘 하셨나요?"라며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이는 지난달 발매한 박혜경의 싱글앨범 '헬로 허니'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