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나르샤 김정훈(왼쪽부터) ⓒ사진=류승희 인턴기자 |
션 나르샤 김정훈 등 인기 가수들이 일본 지진 피해자 돕기를 위해 긴급 마련된 모금 현장에 등장,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연예계 대표적 선행스타 션은 18일 오전 11시께 서울 광화문 사거리 부근에 마련된 일본 지진 피해자 돕기 구세군 긴급 자선남비 현장을 찾았다.
션은 이날 오후 2시 현재까지 종을 직접 흔들며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의 참여를 기원하고 있고 하다. 션은 모금에 동참한 시민들엔 프리허그도 해 주고 있다.
브라운아이걸스의 나르샤와 대표 한류스타 김정훈도 이날 오후 같은 장소를 방문해, 자선남비 앞에서 시민들의 참여를 앞장서서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