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인기에 '미소년 댄서' 화제 "가슴이 뛴다"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1.03.2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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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가슴이 뛴다' 미소년 댄서
가수 케이윌이 신곡 '가슴이 뛴다'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그의 '미소년 백댄서'까지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화제의 '미소년 댄서'는 지난 18일부터 케이윌의 '가슴이 뛴다' 방송무대에 오르면서 얼굴을 알렸다. 마치 순정 만화 속 주인공 같은 수려한 외모에 깜찍한 춤 실력으로 누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 댄서는 케이윌, 씨스타가 소속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남자 연습생인 것이 밝혀졌다. 이미 각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스타쉽 꿈나무'라는 애칭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케이윌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 준비 중인 연습생이다. 무대 경험을 쌓고자 방송무대에 올랐는데 생각지도 않게 큰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케이윌은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가슴이 뛴다'를 발매, 데뷔 이래 최초의 더블타이틀 활동을 선언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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