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미투데이 |
걸그룹 f(x)의 빅토리아가 깜찍한 미니마우스 옷을 입고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빅토리아는 21일 오후 7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빅미니 인사하러왔어요 안녕하셨어요? 저희 여러분 만나는 날 매일 매일 기다리면서 열심히 연습하고있어요…그 때 까지… 조금만 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빅토리아는 미니마우스 옷을 입고 팬들에게 미소를 지어 인사하고 있다.
f(x)는 올 상반기 컴백 예정이다. 또 그동안 발목이 안 좋아 미국에 있던 엠버도 회복 후 한국으로 돌아와 함께 연습중이다.
이를 본 팬들은 "빨리 컴백했으면 좋겠어요! 기다릴게요", "삼촌팬이 기다리고 있습니다"라며 호응했다.
한편, 빅토리아는 MBC '우리 결혼 했어요'에서 2PM 닉쿤과 가상 부부로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