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는 21일 강남의 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으며, 남편 차인표(44)가 그 곁을 지키며 회복을 도왔다.
차인표·신애라 측 측근은 22일 스타뉴스에 "신애라는 21일 간단한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는 퇴원한 상태다"고 밝혔다.
신애라의 병명은 점막하 자궁근종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애라는 지난 해 종영된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의 '영재의 비법' 시즌2 출연 이후 정기적인 방송활동은 없는 상태다. 차인표 역시 지난 해 12월 SBS 드라마 '대물' 종영 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