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균 기자 |
최근 상종가를 달리고 있는 배우 유인나가 해외 영화계에서도 러브콜을 받아 활동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유인나는 최근 말레이시아 유명 감독 A로부터 영화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A는 세계 영화계에 이름을 알린 말레이시아의 유명 감독. 이번 영화는 한국과 말레이시아에서 촬영할 계획이다.
유인나 뿐 아니라 연기와 인기를 겸비한 국내 남자스타 B가 출연할 예정이다.
유인나는 MBC 새 드라마 '최고의 사랑' 출연을 확정해 현재 영화 촬영 일정을 조율 중이다. '최고의 사랑'이 5~6월 방영 예정이기에 이 기간만 조율되면 곧바로 영화 촬영에 들어간다.
이번 영화는 해외 영화제도 겨냥하고 있기에 유인나가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을 기회도 생길 것으로 보인다.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이름을 알린 유인나는 현재 SBS '한밤의 TV연예' MC와 24일 개봉한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에 출연하는 등 전방위적인 활동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