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가 4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1위 행진을 이어갔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웃어라 동해야'는 39.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앞서 24일 방송된 123회가 기록한 40.5%보다는 1.2%포인트 하락한 수치. 하지만 '웃어라 동해야'는 지상파 3사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4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방송 내내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그간 악행을 저지르던 윤새와(박정아 분)가 태봉김치를 음해하기 위해 한 행동이 들통 나면서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SBS '호박꽃 순정'은 15.9%, MBC '남자를 믿었네'는 3.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