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 수진 <사진제공=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
걸그룹 달샤벳 수빈이 데뷔 2개월 만에 예능프로그램 고정 MC로 발탁됐다.
수빈은 최근 MBC 에브리원 '코리아나 존스' MC로 발탁돼 배우 박상원, 컬투와 함께 경기도 가평에서 첫 촬영을 마쳤다.
28일 오후 첫 방송되는 '코리아나 존스'는 전국 각지 아름다운 곳을 찾아다니는 캠핑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수빈은 공동 MC인 박상원, 컬투 정찬우, 김태균, 달마시안 다니엘 가운데 가장 막내면서 유일한 홍일점으로 출연하게 됐다.
그동안 수빈은 KBS2TV '해피투게더 3'를 비롯해 많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경험은 있지만 고정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빈은 "박상원 선배님, 최고의 입담을 자랑하는 컬투 선배님과 함께 MC로 활동하게 돼 영광이다.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임하면서 팀의 막내로서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달사벳은 오는 4월 중순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