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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도 가수다' 무대에서 진행을 보고 있는 송은이(오른쪽 하단)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트위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방송인 송은이가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의 '너도 가수다' 무대에서 강렬한 록커로 변신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무한걸스' 멤버들은 지난 29일 오후 8시 신촌 소통홀에서 열린 '너도 가수다' 무대에서 7080 세대의 흘러간 명곡들을 선보였다.
이날 녹화에서 진행을 맡은 송은이는 독특한 머리에 힙합풍의 티셔츠, 빨간 바지를 입고 강렬한 록커 패션으로 나타나 등장부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송은이는 스탠드 마이크 앞에 서서 놀라울 정도의 실력으로 미션 곡을 열창해 판정단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송은이가 무대를 마치자 많은 사람들이 감탄과 함께 열띤 박수를 보냈다.
'너는 가수다' 무대를 다녀 온 네티즌들은 "송은이가 노래를 그렇게 잘하는 줄 몰랐다", "송은이님 그냥 가수 하세요!"라며 방송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무한걸스'의 '너도 가수다' 특집은 오는 4월 14일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