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 ⓒ류승희 인턴기자 |
개그우먼 김영희가 신장염으로 입원했다.
관계자는 30일 스타뉴스에 "김영희가 지난 27일 신장염 진단을 받고 오늘(30일) 정밀검사를 마쳤다"며 "담담 의사가 일주일간 입원 치료를 권했다"고 밝혔다.
김영희는 현재 서울 여의도 인근 한 병원에 입원 중으로, 이번 주말까지 입원 예정이다.
관계자는 "다행히 심각하지는 않은 상황"이라며 "휴식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입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영희는 이날 오후 예정된 KBS 2TV '개그콘서트' 녹화에 불참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오늘(30일) 녹화만 불참하고 다음 주부터는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