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태희 미투데이 |
배우 김태희가 자신의 귀여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김태희는 지난 30일 오후 6시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운동가는 길에 신호 기다리면서 팬 여러분들을 위한 셀카놀이!"라며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태희는 모자에 편안한 차림으로 차를 운전하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운동하러 가는 수수한 모습인데도 여전히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어 김태희는 "엊그제 제 생애최고의 생일선물을 받았어요…너무 너무 감사하고 알라뷰!"라고 덧붙였다. 김태희는 지난 29일 32번째 생일을 맞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어쩌면 일상생활도 이렇게 여신이세요",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미모", "트레이닝복에 모자만 써도 예쁘다니 반칙"이라며 감탄했다
한편 김태희의 일상과 성장기가 담긴 다큐방송 MBC '태희의 재발견'은 오는 4월 1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