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페이스북 |
배우 손예진이 평소 모습이 담긴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손예진은 30일 오후 9시께 자신의 페이스 북에 "오랜만에 제 핸드폰에 저장된 셀카를 여러분께 보여 드리네요~ 전 이제 '오싹한 연애' 촬영이 3회 차 남았답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얼마 쉬지 못하고 바로 다음 영화를 시작하지만 왠지 힘들고 지친다는 생각보다는 새로운 설렘이 가득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함께 올렸다.
사진 속 손예진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뽀얀 피부로 수수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편안한 차림임에도 불구, 화보 못지않은 외모를 자랑한다.
이를 접한 팬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모든 여자 연예인 중에 제 마음속 1순위에요"라며 호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