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비스트와 아이유, 디셈버가 소년소녀 가장돕기 콘서트에 나선다.
비스트 등은 4월 30일 오후 7시 30분, 부산 벡스코 1전시장에서 소년 소녀 가장 돕기 행사의 일환으로 '수퍼 트리플 콘서트'라는 이름의 무대를 갖는다.
국내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BEAST’와 신드롬 열풍의 주역 ‘아이유’, 감미로운 목소리와 달콤한 화음의 두 남자 ‘디셈버’가 무대 위에서 어떤 조화를 일구어 낼 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대중적인 인기뿐만 아니라 음악실력도 검증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슈퍼스타들이 2011년 첫 소년소녀 가장돕기 콘서트를 위해 모이는 자선 행사로서 뜻 깊은 의미를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