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백새은 "김태원과 친척, 오해 살까 걱정"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1.04.0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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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방송 화면


김태은이 백세은과의 친척 관계를 밝히지 않았던 이유를 밝혔다.

김태원은 1일 오후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도전자 가운데 친척이 있다고 들었다"라는 MC 박혜진 아나운서의 질문에 "사실 최근에야 알았다"라고 답했다.


김태원은 최근 MBC '놀러와'에 출연해 "이 같은 사실을 최종 4인이 모두 선정된 후에 알게 됐다"며 친척 관계임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박 아나운서가 "왜 '놀러와'에서 밝히셨느냐"라고 질문을 던지자 "사실 친척인 줄도 잘 몰랐다가 녹화 전날 알았다"며 "저희 집안에 이렇게 공부 잘 하는 사람이 없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새은은 현재 일본의 125년 전통을 지닌 명문 와세다대학교에 재학중인 유학생이다.


이를 들은 백새은은 "친척이라고 밝히면 괜한 오해를 살까봐 걱정도 됐다"며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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