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셀러브리티 바이오그래피 '태희의 재발견'이 1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일 밤 방송된 '태희의 재발견'은 9.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앞서 지난 3월 25일 동시간대 방송된 '박완서 추모특집' 스페셜이 기록한 5.4%에 비해 2배 가까이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태희의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일상과, 연기력 등 그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본인이 직접 답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또 과거 재별과 결혼설과 관련 김태희의 억울한 심경이 담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12.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