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가 파격적인 붉은 드레스로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케이블채널 tvN '오페라스타 2011'(이하 '오페라스타')의 첫 서바이벌 무대가 2일 오후 11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상명대 상명아트센터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졌다.
방송인 손범수와 함께 MC로 무대에 오른 이하늬는 정열적인 붉은 롱 드레스 차림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가슴이 깊이 파이고 등 또한 거의 드러난 이하늬의 드레스는 이하늬의 늘씬하고도 굴국진 몸매를 아름답게 드러내 보였다.
이하늬는 한편 이날 생방송 오페라 무대의 안주인으로서 안정적인 진행 솜씨를 과시했다. 첫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내내 침착하고 정돈된 모습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