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류승희 인턴기자 grsh15@ |
가수 손담비가 스케이트에 새롭게 도전하며 느끼는 고충을 전했다.
손담비는 6일 오후 1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요즘 근육통과 싸운다. 스케이트와 발레 안 쓰던 근육을 써서 오늘은 정말 움직이지를 못하겠다"라며 새로운 종목에 도전하는 어려움을 전했다.
이어 "이겨내야지! 내일부터 봐주기 없기! 자신과의 약속"이라며 다짐을 드러냈다.
손담비는 5월 첫 방송을 앞둔 SBS '키스 앤 크라이' 방송을 앞두고 맹연습 중이다. '키스 앤 크라이'는 스타들이 피겨스케이팅에 도전한다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SBS '일요일이 좋다2부-영웅호걸' 후속으로 확정, 5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출연진은 아이유, 유노윤호, f(x)크리스탈, 이아현, 박준금, 서지석, 조동혁 등이며 출연자들은 현재 모처에서 피겨 스케이팅 연습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