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정 ⓒ사진=류승희 인턴기자 |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2'의 톱11 출신 김소정이 소속사를 확정한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김소정은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좋은 곳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라고 밝혔다.
그는 "열심히, 차근차근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라며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각오와 바람을 전했다.
한편 김소정은 지난 5일 소속사를 최종 결정지었다. 김소정은 신규 회사 에스마일컴퍼니와 손잡고 가수로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엠넷 관계자는 "김소정까지 계약이 만료돼 '슈퍼스타K2' 출신 TOP11의 소속사가 모두 결정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