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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니안과 하춘화(왼쪽),소방차 김태형과 토니안ⓒ토니안 트위터 |
가수 토니안이 첫 방송을 앞두고 가요계 선배와 함께 한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토니안은 7일 오전 6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톱스타' 첫 방송을 앞두고 이시대의 진정한 톱스타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나도 가요프로가면 거의 제일 큰 형인데 이 분들 앞에선… 명함도 못 내민다! 존경하는 톱스타"라며 선배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토니안은 가수 하춘화와 그룹 소방차 김태형과 포즈를 취했다. 토니안은 평소 가요프로그램에서 데뷔 15년 차의 선배지만 하춘화와 김형석 옆에서는 갓 데뷔한 신인처럼 보인다.
이를 접한 팬들은 "대선배 옆에서 꼬꼬마가 됐네요", "막내 동생처럼 보이네요"라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토니안은 4일 첫 미니앨범 '톱스타'를 발매하였으며 7일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첫 무대에 오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