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최화정, 남자를 잘 알아서 아직 결혼 못해"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1.04.07 11:36
  • 글자크기조절
image
이영자(왼쪽)과 최화정 ⓒ사진=MBC 드라마넷 제공


이영자가 연예계 절친 최화정이 결혼을 하지 못하는 이유를 폭로했다.

이영자는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드라마넷 한풀이 토크쇼 '미인도'에서 최화정에게 "남자를 너무 많이 알아서 남자를 만나지 못하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영자는 "나는 남자를 너무 몰라서, 최화정은 남자를 너무 많이 알아서 아직 결혼을 못하는 것 같다"고 말하며 "최화정은 남자를 유형별로 너무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영자는 "절친으로서 최화정이 어떤 남자는 원하는 것 같냐"는 질문에 "물질적 능력은 기본, 귀공자 외모에 패션감각을 갖춘 남자"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영자는 "최화정이 콩깍지가 씌어 남자를 보는 눈이 관대해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