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인이 데이비드오와 노지훈을 응원하는 모습ⓒ방시혁 트위터 |
MBC '위대한 탄생'의 방시혁이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김정인의 예언(?)을 깜짝 공개했다.
방시혁은 오후 6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정인이의 예언! 데이비드와 지훈이는 걱정 없다네요! 여러분~ 우리 아이들 응원 부탁드려요! 내일 밤10시에 시작되는 '위대한 탄생' 생방송 투표도 잊지마세요"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정인은 "데이비드 오빠랑 지훈 오빠는 노래를 들어보니 잘할 것 같아요~"라며 수줍은 듯 이야기하며 응원을 전하고 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정인이 예언대로 이루어지면 좋겠네~", "데이비드와 지훈씨 노래 벌써부터 기대되네요"라며 관심을 표했다.
한편 8일 '위대한 탄생'의 첫 생방송 무대가 전파를 타며 본선에 오른 12명 가운데 2명이 탈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