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영수(왼쪽), 김그림 ⓒ출처=김그림 |
Mnet '슈퍼스타K' 출신 가수 김그림이 첫 데뷔무대를 마친 후 소감을 전했다.
김그림은 7일 오후 10시 4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드디어 가수 김그림으로서 첫 무대를 무사히 마쳤습니다"라며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김그림이 되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김그림은 "그리고 오늘 응원오신 영수오빠! 앞으로 가수로서의 밑그림 잘 그려나가겠습니다"라며 소속사인 넥스타엔터테인먼트 작곡가 조영수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이어 김그림은 "이건 보너스 사진!"이라며 조영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그림 양 너무 예뻐요", "데뷔 무대 정말 좋았습니다!", "항상 그 마음 변치 마시길! 열심히 응원할게요", "첫 무대 무사히 마치신 거 축하드려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김그림은 최근 디지털 싱글 '플라이 하이(FLY HIGH)'을 발표, 지난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너 밖엔 없더라'로 데뷔무대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