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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원(왼쪽)과 유승호ⓒ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배우 하지원과 유승호가 경기 키즈아트페스티벌(Kids Arts Festival) 홍보대사에 나란히 발탁됐다.
경기 키즈아트페스티벌은 국내 최초 어린이 전문예술축제로 오는 30일 오후 4시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6일까지 7일 동안 경기도 문화의 전당 앞마당에서 이어진다.
하지원과 유승호는 개막식에 참석해 홍보대사로서 첫 활동을 시작하며 추후 다양한 활동으로 키즈아트페스티벌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쓸 예정이다.
이번 홍보대사 발탁과 관련, 유승호는 이번 홍보대사 발탁과 관련 "평소 앤서니 브라운의 동화를 무척 좋아하는 팬이었는데 앤서니 브라운과 함께 하는 이번 페스티벌에 꿈지기로 참여하게 돼 무척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하지원은 "어린이들의 꿈지기가 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