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파니가 양악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파니의 매니저 김은식 실장은 8일 오후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이파니가 3주전 양악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에는 이가 시리고 입이 아파 치과를 찾았는데, 의사가 수술을 권했고 간단한 시술이라고 해 받게 됐다"고 전했다.
당시 이파니는 2주 후 방송 촬영이 예정돼 있었지만 병원에서 "간단한 시술이며 3일이면 회복이 된다"고 말해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또 김은식 실장은 "그런데 생각보다는 큰 시술이더라. 본인이 조금 힘들어 하고 있기는 하다"라며 "그래도 중간 중간 촬영도 진행했다. 불편하기는 했지만 무리 없이 진행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