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5인 5색 티저 공개..22일 '뮤직뱅크' 컴백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1.04.1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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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f(x) 멤버 설리 루나 크리스탈 빅토리아 엠버(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걸그룹 f(x)가 멤버 5명 모두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화려한 컴백을 예고했다.

f(x)는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크리스탈 설리 빅토리아 엠버에 이어 마지막 멤버 루나의 변신을 담은 티저를 공개했다.


사진 속 루나는 복고풍 선글라스와 귀여운 헤어스타일로 매력을 뽐내며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 화사한 봄기운을 느끼게끔 한다.

이로써 f(x)는 5인5색의 강렬한 변신을 알리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멤버들은 이번 티저에서 비비드 컬러에 미스터리한 콘셉트를 주제로 각자의 개성을 뽐냈다.

도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크리스탈과 중성적인 매력의 엠버, 사랑스럽고 귀여운 설리,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빅토리아,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루나까지 각기 다른 색깔로 음악 팬들은 물론 네티즌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f(x)는 오는 20일 첫 정규 앨범 '피노키오'를 발매한 뒤 22일 KBS 2TV 가요 프로그램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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