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써니, '런닝맨' 출연..하하·개리 '환호'

배선영 기자 / 입력 : 2011.04.12 08:34
  • 글자크기조절
image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써니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한다.

12일 SBS에 따르면 윤아와 써니는 오는 17일 방송되는 '런닝맨'에 등장할 예정이다.


이들은 최근 서울 풍물시장에서 진행된 촬영에 투입됐다.

두 사람의 등장에 '런닝맨' 멤버들이 환호했다. 하하는 방송촬영 중 소녀시대와 사진까지 같이 찍었으며, 개리까지 이들과 기념촬영을 해 주변이 술렁거렸다.

당초 이들은 게스트가 누구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멤버들이 게스트를 찾는 콘셉트의 '게스트를 찾아라'에 투입됐다. 이에 두 사람은 자신을 숨기기 위해 짙은 색상의 평범한 옷차림을 했다. 게다가 모자까지 푹 눌러썼다.


한 촬영관계자는 "그러나 촬영 중 카메라에 잡힌 이들의 모습은 의상이 이들의 미모를 다 감출 수 없음을 보여줬다"며 "현장 시민들도 윤아와 써니의 미모에 감탄했다"고 귀띔했다.

방송은 17일 오후 5시 20분.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