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임성균 기자 tjdrbs23@ |
배우 권상우가 행복한 결혼생활을 자랑했다.
권상우는 14일 방송되는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드라마 '대물' 종영 후 오랜만에 인사를 전한다.
최근 권상우와 인터뷰를 진행한 '한밤의 TV연예' 측은 13일 "권상우가 아들바보가 됐다"며 "권상우는 인터뷰 내내 '우리 아들은요', '우리 아들이 말이죠'라며 아들 자랑에 바빴다"라고 전했다.
이날 권상우는 방송최초로 올해 3살이 된 아들 룩희의 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권상우는 인터뷰에서 "결혼 안하신 배우 여러분들 서두르세요"라며 결혼을 전도하는 등,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이외에도 권상우는 지난 연말 연기대상 수상소감 당시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함께 고백한다. 방송은 14일 오후 11시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