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큐리ⓒ큐리 트위터 |
걸그룹 티아라 큐리의 민망한 과거 사진이 깜짝 공개됐다.
해당 사진은 2008년 3월 큐리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것으로 최근 한 네티즌에 의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사진 속 큐리는 남자 화장실 표시가 있는 문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남자 화장실 소변기 앞에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아무리 장난이라도 남자화장실에 왜 간 건지", "저런 사진을 왜 스스로 미니홈피에 올렸지?"라며 목소리를 냈다.
한편 큐리는 KBS 1TV '근초고왕'에서 근초고왕의 딸 여진공주 역으로 새롭게 투입됐으며 17일 방송부터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