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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양승은 아나운서,'미인도'> |
MBC 양승은 아나운서가 예능 프로그램 첫 MC를 맡아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14일 MBC 드라마넷에 따르면 양 아나운서가 오는 15일 방송되는 '미인도'를 통해 예능 MC로 도전한다.
양 아나운서는 기존에 진행을 맡고 있는 방현주, 나경은 아나운서와 '미인도'의 공동 MC를 맡았다.
양 아나운서는 사전 녹화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게스트로 출연한 휘성과 함께 S.E.S의 댄스를 추며 MC 신고식을 치렀다.
양 아나운서는 "열심히 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밝히기도.
한편 양 아나운서는 입사 전 CF모델, 탤런트로 활동하기도 하는 등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엄친 딸'로 알려졌다. 양 아나운서의 첫 방송은 1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