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신곡 발표 열흘만 지상파 정상..'인가' 1위

김지연 기자 / 입력 : 2011.04.1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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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스타뉴스


5인 남자 아이돌그룹 빅뱅이 신곡 공개 열흘 만에 지상파 가요 프로그램 정상에 올랐다.

빅뱅은 17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지난 8일 발매한 스페셜 에디션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한 곡인 '러브 송'으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차지했다. 이로써 빅뱅은 신곡 발표 열흘 만에 지상파 가요 프로그램 최고 자리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이날 빅뱅은 "너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겠다"라며 팬들에 고마워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빅뱅 씨엔블루 양파 유키스 클로버 걸스데이 이현 토니안 달샤벳 한그루 달마시안 정인 핸섬피플 NS윤지 오렌지캬라멜 레인보우 포미닛 마야 라니아 리타 브레이브걸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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