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의 한선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한선화는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 녹화에 참석, "아직까지 남자 친구가 없다"고 솔직히 말했다.
이날 '전국고민자랑'코너에서는 여행 계획만 세우면 안 좋은 일이 생겨 제주도를 한 번도 가보지 못했다는 고민사연이 소개됐다.
이 고민에 대해 토크를 하던 중 MC들이 게스트에게 가보고 싶은 여행지에 대해 묻자한선화는 "제주도 여행을 가장 가보고 싶다"며 "제주도는 일 때문에 한 번밖에 못 가봤는데 놀러가서 꽃놀이도 하고 자전거도 타보는 게 소원"이라고 말했다.
이에 MC가 "누구랑 가고 싶냐?"는 물음에 한선화는 "나중에 남자친구 생기면 남자친구랑 가고 싶다"고 답했다. 정찬우가 "거짓말 치시네"라며 뭔가 안다는 듯 넘겨짚자 한선화는 딱 잘라 "아직 없어요!"라고 맞섰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한선화 외 KBS 1TV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에 출연하고 있는 박정아가 함께 출연,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