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과 이루ⓒ이루 트위터 |
가수 이루(28)가 가수 겸 배우 오종혁(28)의 해병대 입대에 응원을 전했다.
이루는 18일 오후 3시 2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내 친구 종혁이, 몸 건강히 잘 다녀와!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해병대에 입대하는 오종혁을 응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루와 오종혁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오종혁은 입대를 앞두고 머리를 짧게 손질한 모습으로 친구 이루와 함께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
이에 팬들은 "이루씨 친구로서 편지 자주 보내세요", "훈훈한 우정 보기 좋군요"라며 호응했다.
한편, 18일 오후 2시 경북 포항 해병대 훈련소를 통해 입소한 오종혁은 향후 5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현역 군 복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