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가대표'의 실제 모델인 국가대표 스키점프 선수 최흥칠 SBS 다큐멘터리 '짝'에 모습을 드러낸다.
19일 SBS에 따르면 최흥철은 1년에 단 7일간 받는 휴가를 활용, '짝' 3기로 촬영에 참가했다.
최흥철이 출연한 '짝' 3기에는 그 어느 때보다 외모가 돋보이는 남자 출연자들이 많았다. 이에 최 선수는 혼자 도시락을 먹는 굴욕을 당했다.
또 최흥철은 뛰어난 미모의 여성을 두고 출중한 외모의 남자7호와 라이벌 관계가 되기도 했다.
'짝'의 남규홍 PD는 스타뉴스에 "최흥철 선수가 자신의 짝을 찾을 수 있을지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최흥철의 출연분은 오는 20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