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의 100평대 집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현영이 출연해, 모델하우스 뺨치는 넒은 집을 공개했다.
이날 현영은 배우 이채영 안선영 안영미 곽현화 등 절친한 동료들을 집으로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자연스럽게 현영의 집에도 눈길이 갔다. 현영의 집은 화이트톤과 블랙톤으로 깔끔하게 조화를 이뤘다. 또 서재와 주방, 침실까지 전문가 못지않은 인테리어로 아늑하게 꾸며놓았다.
현영은 1년 전에도 '좋은아침'을 통해 집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에는 개그우먼 김신영이 현영의 집을 특히 부러워했다. 또 가수 배기성은 현영의 집에 반해 현영 어머니께 사위가 되고 싶은 의사를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방송을 통해 현영의 집을 접한 네티즌은 "알뜰하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보다" "집이 환상이다. 부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