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애프터스쿨이 9인 9색의 매력을 발산한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입학과 졸업이라는 독특한 팀 콘셉트로 화제가 된 애프터스쿨의 정규앨범의 마지막 티저가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입학한 시기에 따라 기수별로 구분하는 애프터스쿨은 지난 18일부터 신입생 이영(4시), 오렌지캬라멜로 활동 중인 레이나, 나나, 리지(3기), 유이(2기)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노출했으며, 마지막으로 1기 선배 가수인 가희, 정아, 주연 등의 사진을 선보일 참이다.
이날 공개된 티저 사진 속 멤버들은 평소 시크하고 도발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발랄함과 생동감 넘치는 표정을 담았으며 실제 피크닉을 즐기러 나온듯한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